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선창(고운봉)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ㅅ) 2015. 12. 12. 02:06
선창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고운봉) 가사
'가요가사 > 가요가사(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섬마을 선생님(이미자) 가사 (0) | 2015.12.12 |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선희의 가방(태진아) 가사 (0) | 2015.12.12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선구자(가곡) 가사 (0) | 2015.12.12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석별의 정(외국곡) 가사 (0) | 2015.12.12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석별(홍민) 가사 (0) | 201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