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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6.08.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물망초(조용필) 가사
  2. 2016.07.28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고추 잠자리(조용필) 가사
  3. 2016.03.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서울 서울 서울(조용필) 가사
  4. 2016.03.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람의 노래(조용필) 가사
  5. 2016.03.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단발머리(조용필) 가사
  6. 2016.03.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킬리만자로의 표범(조용필) 가사
  7. 2016.01.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들꽃(조용필) 가사
  8. 2016.01.18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꿈(조용필) 가사
  9.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허공(조용필) 가사
  10.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한오백년(조용필,민요)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물망초(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ㅁ) 2016. 8. 12. 16:12

 

물망초

 

한 여자가 울고 있네
비 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 수 없어요
잊을 수도 없어요
이슬이 맺혔네
두 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 바다 그 얼굴
찾아 가노라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 버린
나는 물망초

슬퍼할 수 없어요
잊을 수도 없어요
이슬이 맺혔네
두 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 바다 그 얼굴
찾아 가노라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 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고추 잠자리(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ㄱ) 2016. 7. 28. 20:53

 

고추 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잠자리

 

 

-고추 잠자리(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서울 서울 서울(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ㅅ) 2016. 3. 12. 22:57

 

서울 서울 서울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한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가는 그대여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서울 서울 서울(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람의 노래(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3. 12. 22:53

 

바람의 노래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것을 사랑하겠네

 

 

-바람의 노래(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단발머리(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ㄷ) 2016. 3. 12. 22:48

 

단발머리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우~ 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우~ 우~ 우~ 우~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우~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우~ 우~ 우~ 우~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단발머리(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킬리만자로의 표범(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ㅋ) 2016. 3. 12. 22:33

 

킬리만자로의 표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 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으로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그것을
위안해 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건 사랑 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 것 같으면서도
텅 비어 있는 내 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것을 거니까
외로운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아무리 깊은 밤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 줄기 맑은 물 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 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나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된들 또 어떠리
라 라 라 라라
라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 라 라라
라라 라 라 라 라

 

 

-킬리만자로의 표범(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들꽃(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ㄷ) 2016. 1. 20. 01:28

 

들꽃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들꽃(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꿈(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ㄱ) 2016. 1. 18. 21:36

 

 

 

 

1.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 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2.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꿈(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허공(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05

 

 

허공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허공(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한오백년(조용필,민요)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5:48

 

 

한오백년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오백년(조용필,민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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