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낭랑 18세(백난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ㄴ) 2016. 7. 3. 17:49
낭랑 18세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 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 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낭랑 18세(백난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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