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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환상(박지윤) 가사
  2. 2015.12.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어머님이 누구니(박진영/Feat. 제시) 가사
  3. 2015.12.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어머님께(GOD)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환상(박지윤)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30

 

 

환상

 

그대여 돌아 올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네게 돌아와요 난 항상 기다려요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 아직도 그대 생각에 운다면 그대는 믿을 수가 없겠지요
날 바보라 하겠죠

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 졌나요 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
나는 그대 떠나간 뒤 텅 빈 그 자리를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우질 못해요

 

 

-환상(박지윤)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어머님이 누구니(박진영/Feat. 제시)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5. 12. 15. 08:11

 

 

어머님이 누구니

 

넌 허리가 몇이니
24요
힙은
34요
어렸을 때부터 난 눈이 좀 달라
아무리 예뻐도 뒤에 살이 모자라면
난 눈이 안 가
긴 생머리에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 같이 가냘픈 여자라면
난 맘이 안 가
허리는 너무 가는데 힙이 커
맞는 바지를 찾기 너무 힘들어
oh Yeah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앞에서 바라보면 너무 착한데
뒤에서 바라보면 미치겠어
oh Yeah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널 어쩌면 좋니 너를 어쩌면
널 어쩌면 널 어쩌면 좋니
네가 왜 이렇게 좋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눈을 떼질 못하잖니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얼굴이 예쁘다고 여자가 아냐
마음만 예뻐서도 여자가 아냐 난
하나가 더 있어
앉아있을 땐 알 수가 없어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어 난
난 그때서야 God girl
허리는 너무 가는데 힙이 커
맞는 바지를 찾기 너무 힘들어
oh Yeah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앞에서 바라보면 너무 착한데
뒤에서 바라보면 미치겠어
oh Yeah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널 어쩌면 좋니 너를 어쩌면
널 어쩌면 널 어쩌면 좋니
네가 왜 이렇게 좋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눈을 떼질 못하잖니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허리는 너무 가는데 힙이 커
맞는 바지를 찾기 너무 힘들어
oh Yeah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앞에서 바라보면 너무 착한데
뒤에서 바라보면 미치겠어
oh Yeah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Ya 머리부터 발끝까지
Got it from my mama
동양적인 눈마저도 엄마에게 받아
타고난 내 맵시 밀려드는 대시
이젠 모두 알아봐 Hey Jessi Sexy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어디서 났냐고 물어봐 물어봐
Thin waist Big booty
꽉 끼는 청바지
Chocolate 색깔 피부까지 whoa
JYP nah 저리 비켜봐
꿀벅지 눈이 전부 돌아가 uh
허스키한 목소리
침 닦아 Hey 거기
널 어쩌면 좋니 너를 어쩌면
널 어쩌면 널 어쩌면 좋니
네가 왜 이렇게 좋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눈을 떼질 못하잖니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Shake that booty that booty booty

 

 

-어머님이 누구니(박진영/Feat. 제시)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어머님께(GOD)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5. 12. 15. 08:07

 

 

어머님께

 

어머니
보고싶어요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중학교 일학년때
도시락 까먹을때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 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 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 다시 학교에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오셨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며 비셨어
그녀석 어머님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됐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님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 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식당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자정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 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어머님께(GOD) 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