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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가사/가요가사(ㅈ)'에 해당되는 글 108건

  1. 2023.12.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째깍째깍(유화)
  2. 2023.12.1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잡지마(문연주,유화)
  3. 2023.12.1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장녹수(전미경,유화)
  4. 2017.07.0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전화주세요(이화정)
  5. 2017.0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짚시인생(조우리) 가사
  6.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즐거운 목장(조우리) 가사
  7.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저 강은 알고있다(조우리) 가사
  8.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지평선은 말이없다(조우리) 가사
  9.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뱃사공(조우리) 가사
  10. 2016.11.0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장희빈(조우리)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째깍째깍(유화)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23. 12. 15. 14:52

아파트 아파트
당신의 아파트 사랑의 아파트
한번만 더 안아주세요
당신이 떠나간
떠나간 아파트 응접실에
빨간 립스틱 위스키 한잔에
우리 사랑 익어 가던 밤
째깍 째깍 째깍 시계종소리
자정 넘어 밤은 깊은데
당신의 커피향 짙은 그 향기
오늘밤도 나를 울리네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한번만 더 안아 주세요


당신이 떠나간
떠나간 아파트 응접실에
예쁜 꽃병에 빨간 장미꽃
당신 같이 곱기만 하네
째깍 째깍 째깍 시계종소리
자정 넘어 밤은 깊은데
당신의 그 입술 그때 그 사랑
내 가슴을 적셔만 주네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한번만 더 안아 주세요
아파트 아파트
당신의 아파트 사랑의 아파트
한번만 더 안아주세요
당신이 떠나간
떠나간 아파트 응접실에
빨간 립스틱 위스키 한잔에
우리 사랑 익어 가던 밤
째깍 째깍 째깍 시계종소리
자정 넘어 밤은 깊은데
당신의 커피향 짙은 그 향기
오늘밤도 나를 울리네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한번만 더 안아 주세요
한번만 더 안아 주세요
한번만 더 안아 주세요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잡지마(문연주,유화)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23. 12. 13. 20:33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 길 막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 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같더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가는길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가는길 묻지마라
그사랑에 너무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청춘이란 청춘이란
떨어지는 꽃잎같더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가는길 묻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가는길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장녹수(전미경,유화)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23. 12. 13. 20:22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디메냐
골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뜻 키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전화주세요(이화정)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17. 7. 5. 14:06

 

전화주세요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전화주세요
하루종일 어떤 전화보다
당신전화 제일 반가워
예쁜 내 마음 받아주세요
예쁜 사랑 가득 주세요
이세상에서 영원한 사랑
당신에게 속삭일거야
아 달콤한 전화
당신에게 받고 싶어요

보고싶어요 기다립니다
전화주세요
하루종일 어떤 전화보다
당신전화 기다립니다
예쁜 내 마음 받아주세요
예쁜 사랑 가득 주세요
이세상에서 영원한 사랑
당신에게 속삭일거야
아 달콤한 전화
당신에게 받고 싶어요
당신전화 받고 싶어요

 

-전화주세요(이화정)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짚시인생(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17. 2. 11. 22:29

 

 

짚시인생

 

1절

모든 인연~ 끊어 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 떠 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파란하늘 지붕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되~ 도는 외로운 짚시인생

오~늘~도 지친 몸 끌어안고 미련없~이~ 길을 떠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2절

모든 사연~ 묻어 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 떠 나는~ 서러운 짚시~인생~

파란하늘 지붕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되~ 도는 서러운 짚시인생

오늘도 지친 몸 끌어안고 정처없이~ 길을 떠나는 서~러~운 짚시~인생~

파란하늘 지붕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되~ 도는 외로운 짚시인생

오~늘~도~ 지친 몸 끌어않고~ 미련없이 길을 떠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짚시인생(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즐거운 목장(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16. 11. 15. 15:10

 

 

즐거운 목장

 

1.넓다란 밀집모자 옆으로 쓰고
휘파람 불며불며 양떼를 몰고
포플러 그늘에 앉아 쉬면 종달새는 지지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구름도
춤을 추누나.

 

 


2.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넣고
양 떼를 몰아넣던 저 언덕길에
능금을 먹으며 손짓하는 마차위의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방울소리 울리면서 지나간다
목장 앞으로.

 


3.송아지 엄마 찾는 저녁 노을에
양 떼도 엄마 그려 달음질 치네
입에다 물었던 파란 풀잎 먹지 않고 모여간다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내일날의 노래를
양 떼도 고향 그려 오월 하늘 바라보며
꿈을 꾸누나.

 

 

-즐거운 목장(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저 강은 알고있다(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16. 11. 15. 14:44

 

 

저 강은 알고있다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지평선은 말이없다(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16. 11. 15. 14:41

 

 

지평선은 말이 없다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지평선은 말이없다(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뱃사공(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16. 11. 15. 14:31

 

 

처녀 뱃사공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지면
공연히 내얼굴은 붉어만져요
여학생들이 웃으며 서양말로 소근거리면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처녀 뱃사공(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장희빈(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16. 11. 1. 04:01

 

 

장희빈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 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
버림받은 푸른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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