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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가사/가요가사(ㅊ)'에 해당되는 글 95건

  1. 2015.12.18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출발(어떤날) 가사
  2. 2015.12.1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첫눈이 온다구요(이정석) 가사
  3. 2015.12.0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참새의 하루(송창식) 가사
  4. 2015.12.0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촛불 잔치(이재성) 가사
  5. 2015.12.0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청춘(산울림,김필)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출발(어떤날)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8. 22:20

 

 

 

출발

 

 

하루하루 내가 무얼 하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거진 옷 비슷한 의식주로 나는 만족하더군
은근히 자라난 나의 손톱을 보니 난 뭔가 달려가고
여위어가는 너의 모습을 보니 너도 뭔가 으음--
꿈을꾸고사랑하고 즐거웠던 수많은 날들이
항상 아득하게 기억에 남아 멍한 웃음을 짓게하네
그대 멀리 떠나자 외로움을 지워보자
그대- 멀리 떠나자 그리움을 만나보자

꿈을 꾸고 사랑하고 즐거웠던 수많은 날들이
항상 아득하게 기억에 남아 멍한 웃음을 짓게하네
그대- 멀리 떠나자 외로움을 지워보자
그대- 멀리 떠나자 그리움을 만나보자
그대- 멀리 떠나자 외로움을 지워보자
그대- 멀리 떠나자 그리움을 만나보자
그대- 멀리 떠나자 외로움을 만나보자

 

 

-출발(어떤날)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첫눈이 온다구요(이정석)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0. 01:08

 

 

첫눈이 온다구요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렷했었던 발자욱도
모두 지워져 없잖아요 눈사람도 눈덩이도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랑 올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 올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첫눈이 온다구요(이정석)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참새의 하루(송창식)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9. 23:02

 

 

참새의 하루

 

아침이 밝는구나
바람이 부는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허수아비 뽐을 내며 깡통소리 울려대겠지
바람이 부는구나

햇볕이 따갑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어데가서 물 한모금 추기고 재잘대야지

햇볕이 따갑구나
희망은 새롭구나 언제나 똑같지만

커다란 방앗간에 집을 짓고 오손도손 살아봐야지
희망은 새롭구나

이제는 졸립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아내의 바가지는 자장가로 부르는 사랑의 노래

이제는 졸립구나

 

 

-참새의 하루(송창식)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촛불 잔치(이재성)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9. 20:53

 

 

 

촛불잔치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지난 날 아름답던 꿈들 슬픔으로 내게 다가와
행여나 발자욱 소리에 창밖을 보며 지샌밤
내 가슴 멍울지게 해도 나 그대 미워하진 않아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 불 밝힐 수 있다면
나의 작은 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 밤 기도할 수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볼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부슬부슬 비마저 내리면 울음이 터질것만 같아
그 사람 이름을 되뇌이다 하얗게 지새우는 밤
새벽바람에 실려오는 저 멀리 성당의 종소리
나 무릎 꿇고 두손 모아 그를 위해 날 태우리라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 불 밝힐 수 있다면
나의 작은 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 밤 기도할 수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볼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촛불 잔치(이재성)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청춘(산울림,김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9. 16:50

 

 

청춘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청춘(산울림/김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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