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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화류춘몽(황금심,이화자) 가사
  2.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홍콩 아가씨(금사향) 가사
  3.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홍도야 울지마라(김영춘,나훈아,주현미) 가사
  4.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호반의 벤치(권혜경) 가사
  5.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호반에서 만난 사람(하춘화,최양숙) 가사
  6.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허무한 마음(정원) 가사
  7.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허공(조용필) 가사
  8.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향수에 젖어(은방울 자매,오기택,김철) 가사
  9.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향기품은 군사우편(유춘산,조미미,고대원) 가사
  10.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행복한 사람(조동진)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화류춘몽(황금심,이화자)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25

 

 

화류춘몽

 

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마음도 그러냐.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며
겁나는 세력 앞에 아양도 떨었단다
호강도 시들하고 사랑도 시들해진
한떨기 짓밟힌 낙화 신세
(마음마저 썩는 것이)기생의 도리냐.

 

 

-화류춘몽(황금심,이화자)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홍콩 아가씨(금사향)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23

 

 

홍콩아가씨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꽃잎같이 다정스런 그 사-랑이면
그-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남은 애달픈 영-난 꽃-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아-가~씨

 

 

-홍콩 아가씨(금사향)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홍도야 울지마라(김영춘,나훈아,주현미)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16

 

홍도야 울지마라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홍도야 울지마라(김영춘,나훈아,주현미)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호반의 벤치(권혜경)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12

 

 

호반의 벤치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갸름한 얼굴일까 도톰한 얼굴일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 겠네

 

 

-호반의 벤치(권혜경)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호반에서 만난 사람(하춘화,최양숙)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10

 

 

호반에서 만난 사람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 뒤에 고독이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 뒤에 고독이 흐느끼네

 

 

-호반에서 만난 사람(하춘화,최양숙)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허무한 마음(정원)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07

 

 

허무한 마음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허무한 마음(정원)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허공(조용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05

 

 

허공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허공(조용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향수에 젖어(은방울 자매,오기택,김철)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03

 

 

향수에 젖어

 

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불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향수에 젖어(은방울 자매,오기택,김철)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향기품은 군사우편(유춘산,조미미,고대원)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00

 

 

향기품은 군사우편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엔
전해 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 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아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엔
옛추억도 돌아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아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버들 푸른 빨래터에 받은 님 소식은
필승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엔
그 얼굴이 떠올랐소 그 목소리 들려왔소
반가움에 겨워서 나는 울었소.

 

 

-향기품은 군사우편(유춘산,조미미,고대원)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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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행복한 사람(조동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6:57

 

 

행복한 사람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행복한 사람(조동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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