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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3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무정열차(남인수,김용임) 가사
  2. 2015.12.3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달도 하나 해도 하나(남인수) 가사
  3. 2015.12.3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꼬집힌 풋사랑(남인수) 가사
  4. 2015.12.3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고향은 내 사랑(남인수) 가사
  5. 2015.12.2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황성옛터(이애리수,남인수) 가사
  6.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추억의 소야곡(남인수) 가사
  7.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청춘 고백(남인수) 가사
  8. 2015.12.17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이별의 부산 정거장(남인수) 가사
  9. 2015.12.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애수의 소야곡(남인수) 가사
  10. 2015.12.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서귀포 칠십리(남인수)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무정열차(남인수,김용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ㅁ) 2015. 12. 30. 15:28

 

 

무정열차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눈물 고개 넘을 때
희미한 차창에 그 얼굴 떠오르네 비치네
기차도 애처롭게 허덕지급 달릴 때
새빨간 님의 순정 가슴에 젖네 비내리는 경부선.

 

 

-무정열차(남인수,김용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달도 하나 해도 하나(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ㄷ) 2015. 12. 30. 15:23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목숨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배달 민족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산도 하나 강도 하나 초목도 하나
아름다운 금수강산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남북통일 민족의 염원.

 

 

-달도 하나 해도 하나(남인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꼬집힌 풋사랑(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ㄱ) 2015. 12. 30. 15:20

 

 

꼬집힌 풋사랑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 못 맺은 애당초 잘 못 맺은
아-------아---------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다오 내 마음도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아--------- 못 잊어 갈소냐.

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아---------골수에 사무쳐.

 

 

-꼬집힌 풋사랑(남인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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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고향은 내 사랑(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ㄱ) 2015. 12. 30. 15:16

 

 

고향은 내 사랑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고향은 내 사랑(남인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황성옛터(이애리수,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5. 12. 20. 07:37

 

 

황성옛터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정처가 없이도
아 한없는 이 설움을 가슴속 깊이 안고
이 몸은 쓰러져 가노니 옛터야 잘있거라

 

 

-황성옛터(이애리수,남인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추억의 소야곡(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23:11

 

 

 

추억의 소야곡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소야곡(남인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청춘 고백(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18:16

 

 

 

청춘 고백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청춘 고백(남인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이별의 부산 정거장(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5. 12. 17. 20:30

 

 

 

이별의 부산 정거장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이별의 부산 정거장(남인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애수의 소야곡(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5. 12. 15. 01:38

 

 

 

애수의 소야곡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가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구슬픈 이 내 가슴 달랠 길 없고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애수의 소야곡(남인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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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서귀포 칠십리(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ㅅ) 2015. 12. 12. 01:46

 

 

 

서귀포 칠십리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케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자갯돌이 철석철석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 빨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달도 그리워라 저녁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모래알이 철석철석 소리치는 서귀포
전복 따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모래알도 그리워라 자개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맹서가 컸소.

 

 

-서귀포 칠십리(남인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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