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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물방아 도는 내력(조우리) 가사
  2. 2016.11.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아주까리등불(조우리) 가사
  3. 2016.11.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비겁한 맹세(조우리) 가사
  4. 2016.11.1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홍도야 울지마라(조우리) 가사
  5. 2016.11.0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영등포의 밤(조우리) 가사
  6. 2016.11.08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첫정(조우리) 가사
  7. 2016.11.08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앵두나무 처녀(조우리) 가사
  8. 2016.11.06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애수의 소야곡(조우리) 가사
  9. 2016.11.06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여여(조우리) 가사
  10. 2016.11.0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머나먼 고향(조우리)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물방아 도는 내력(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ㅁ) 2016. 11. 12. 09:33

 

 

물방아 도는 내력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짖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기심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보련다

 


사랑도 싫다마는 황금도 싫어
새파란 산기슭에 달이 뜨면은
바위 밑 토끼들과 이야기하고
마을에 등잔불을 바라보면서
뻐국새 우는 곡절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아주까리등불(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6. 11. 12. 09:27

 

 

아주까리 등불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산 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너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석양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아래노래는 오리지날 가사임)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산 너머 고개 너머 까치가 운다
고향길 구십리에 어머니를 잃고서
네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노래를 불러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고향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부른다.

 


방울을 울려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엄마는 돈을 벌러 서울로 갔다
바람에 깜빡이는 아주까리 등잔불
저 멀리 개울 건너 들길을 간다.

 

 

 -아주까리등불(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비겁한 맹세(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1. 12. 09:21

 

 

비겁한 맹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 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비겁한 맹세(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홍도야 울지마라(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ㅎ) 2016. 11. 12. 09:12

 

 

홍도야 울지마라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홍도야 울지마라(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영등포의 밤(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6. 11. 9. 10:57

 

 

영등포의 밤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영등포의 밤(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첫정(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11. 8. 12:19

 

 

첫정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은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로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첫정(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앵두나무 처녀(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6. 11. 8. 12:06

 

 

                            앵두나무 처녀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맥풀렸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데니
복돌이도 삼룡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되더라
새빨간 그 입술에 웃음 파는 엘레나야
헛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는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앵두나무 처녀(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애수의 소야곡(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6. 11. 6. 11:37

 

 

애수의 소야곡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가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구슬픈 이 내 가슴 달랠 길 없고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애수의 소야곡(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여여(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6. 11. 6. 11:28

 

 

여여

 

 

돌아보면 아쉬운 듯 살아가야지 살면은 그 얼마나 우리 산다고
일일희비 아등바둥 그 세월속에 오늘도 우리 인생 분주로구나
가진 사람 못가진 사람 애당초 뭣하나 달랐더냐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야지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우리 인생 여여지

 

 


오늘은 오늘이라 좋은 날이고 내일은 내일이라 좋은 날일세
마음속에 무거운 짐 던져 버리고 오늘도 웃음으로 살아나 보세
가진 사람 못가진 사람 애당초 뭣하나 달랐더냐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야지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우리 인생 여여지

 

 

-여여(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머나먼 고향(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ㅁ) 2016. 11. 1. 06:20

 

 

머나먼 고향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머나먼 고향(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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