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바일 전면광고시작 <..... 구글 모바일 전면광고 끝 잡학다식 :: '흘러간 노래' 태그의 글 목록 (10 Page)

'흘러간 노래'에 해당되는 글 141건

  1.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밤안개(현미) 가사
  2.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가사
  3.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보같은 사나이(나훈아) 가사
  4. 2015.12.1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닷가에서(안다성) 가사
  5. 2015.12.1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다의 교향시(김정구) 가사
  6. 2015.12.10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무너진 사랑탑(남인수) 가사
  7. 2015.12.0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목포는 항구다(이난영) 가사
  8. 2015.12.0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맨발의 청춘(최희준) 가사
  9. 2015.12.08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동숙의 노래(문주란) 가사
  10. 2015.12.08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동백 아가씨(이미자)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밤안개(현미)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12

 

 

밤안개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현미)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10

 

 

방랑시인 김삿갓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뜬 고개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잔에 시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거리 저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에 지치었나 사랑에 지치었나

개나리 봇짐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팔도강산 타향살이 몇몇 해던가

석양지는 산마루에 잠을자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보같은 사나이(나훈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00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바보같은 사나이(나훈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닷가에서(안다성)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0. 23:20

 

 

바닷가에서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바닷가에서(안다성)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다의 교향시(김정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0. 23:18

 

 

바다의 교향시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는 지평선
섬아가씨 얽어주는 붉은 사랑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갈매기떼 너울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다는 부른다

 

 

-바다의 교향시(김정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무너진 사랑탑(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ㅁ) 2015. 12. 10. 19:44

 

 

 

무너진 사랑탑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사랑에 취해 있나
못믿을 님아 꺽어진 장미화야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하늘 하늘대는 그날밤
세상끝까지 같이 가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불을 뿜는 그 순정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행복에 잠겨있나
야멸찬 님아 꺾여진 장미화야

 

 

-무너진 사랑탑(남인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목포는 항구다(이난영)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ㅁ) 2015. 12. 9. 02:28

 

 

목포는 항구다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목포는 항구다(이난영)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맨발의 청춘(최희준)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ㅁ) 2015. 12. 9. 02:12

 

 

맨발의 청춘

 

눈물도 한숨도 나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맨발의 청춘(최희준)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동숙의 노래(문주란)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ㄷ) 2015. 12. 8. 00:53

 

 

동숙의 노래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 뜨거운 눈물.

 

 

-동숙의 노래(문주란)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동백 아가씨(이미자)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ㄷ) 2015. 12. 8. 00:51

 

 

동백 아가씨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동백 아가씨(이미자) 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