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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추풍령(남상규) 가사
  2.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추억의 소야곡(남인수) 가사
  3.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초우(문주란, 패티김) 가사
  4.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청춘의 꿈(김용대) 가사
  5.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청춘 고백(남인수) 가사
  6.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총각(강홍식) 가사
  7.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뱃사공(금과은,황정자,오승근) 가사
  8.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농군(최정자,조미미) 가사
  9.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찻집의 고독(나훈아) 가사
  10. 2015.12.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찬비(윤정하)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추풍령(남상규)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23:12

 

 

 

추풍령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 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추풍령(남상규)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추억의 소야곡(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23:11

 

 

 

추억의 소야곡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소야곡(남인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초우(문주란, 패티김)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18:25

 

 

 

초우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모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초우(문주란,패티김)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청춘의 꿈(김용대)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18:20

 

 

 

청춘의 꿈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빵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 ~ ~ ~ ~
가슴은 울렁울렁 청춘의 꿈
진달래꽃 개나리꽃 쌩긋 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리비리 비리비
라라랄랄~ ~ ~ ~ ~ ~ ~ ~ ~ 랄 ~ ~ ~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 나라
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빵긋 웃는 봄봄
청춘은 소근소근 속삭이는 봄 ~ ~ ~ ~
종달새 지지배배 희망의 봅
진달래꽃 개나리꽃 쌩긋 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리비리 비리비
라라랄랄~ ~ ~ ~ ~ ~ ~ ~ ~ 랄 ~ ~ ~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청춘의 꿈(김용대)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청춘 고백(남인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18:16

 

 

 

청춘 고백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청춘 고백(남인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총각(강홍식)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18:07

 

 

 

처녀 총각

 

봄은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 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 들려오네
응~ 응~~ 응~ 응 응~~응~ 응 응 응

봄아가씨 긴 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질 꺾더니 양지쪽에 반만 누워
장도 든 손 싹둑싹둑 피리 만들어 부는구나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노래 실은 봄바람 은은하게 불어오네
늙은 총각 기막혀 호미자룰 내던지고
피리 소리 맞춰 가며 신세타령을 하는구나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처녀총각(강홍식)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뱃사공(금과은,황정자,오승근)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18:05

 

 

 

처녀 뱃사공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지면
공연히 내얼굴은 붉어만져요
여학생들이 웃으며 서양말로 소근거리면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처녀 뱃사공(금과은,황정자,오승근)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농군(최정자,조미미)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18:04

 

 

 

처녀 농군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처녀 농군(최정자,조미미)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찻집의 고독(나훈아)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18:02

 

 

 

찻집의 고독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 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사 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것도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찻집의 고독(나훈아)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찬비(윤정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5. 12. 19. 17:43

 

 

찬비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찬비(윤정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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