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바일 전면광고시작 <..... 구글 모바일 전면광고 끝 잡학다식 :: '가요가사/가요가사(ㅂ)'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 Page)

'가요가사/가요가사(ㅂ)'에 해당되는 글 133건

  1.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보고싶은 얼굴(현미) 가사
  2.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보고싶은 얼굴(민해경) 가사
  3.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범띠 가시내(양미란) 가사
  4.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번지없는 주막(백년설) 가사
  5.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백마야 울지마라(명국환) 가사
  6.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백마강(허민) 가사
  7.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배신자(배호) 가사
  8.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밤안개(현미) 가사
  9.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가사
  10. 2015.12.1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밤에 떠난 여인(하남석)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보고싶은 얼굴(현미)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28

 

 

보고싶은 얼굴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현미)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보고싶은 얼굴(민해경)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26

 

 

보고싶은 얼굴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민해경)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범띠 가시내(양미란)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22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여필종~부~
좋아하다 멍든
멍든~ 사~내~들
울고 가는 사내들도
한심~하~다~만
돌아서면 그리워~라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멋쟁이~로~ 살고 싶~은~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칠거지~악~ 사랑하다
멍든 멍든~사~내~들
변해 가는 세상이라
웃고~ 말~지~만
웃고 나면 외로워~라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사내 마~음~
알고 싶~은~
범띠~ 가~시~내
범띠~ 가~시~내
범띠~가~시~내

 

 

-범띠 가시내(양미란)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번지없는 주막(백년설)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20

 

 

번지없는 주막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백년설)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백마야 울지마라(명국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18

 

 

백마야 울지마라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삐의 방울소리 구슬피 들려
나그네 가슴속을 슬프게 하나
희미한 등불에는 마을을 찾아
오늘밤 꿈자리를 만들어 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명국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백마강(허민)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15

 

 

백마강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용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
일편단심 목숨 끊은 남치마가 애닮구나
아 낙화삼천 몸을 던진 백마강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허민)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배신자(배호)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13

 

 

배신자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돌아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배신자(배호)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밤안개(현미)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12

 

 

밤안개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현미)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10

 

 

방랑시인 김삿갓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뜬 고개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잔에 시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거리 저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에 지치었나 사랑에 지치었나

개나리 봇짐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팔도강산 타향살이 몇몇 해던가

석양지는 산마루에 잠을자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밤에 떠난 여인(하남석)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5. 12. 11. 00:07

 

 

밤에 떠난 여인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밤에 떠난 여인(하남석) 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