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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가사/가요가사(ㅂ)'에 해당되는 글 133건

  1. 2016.11.0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백마강(조우리) 가사
  2. 2016.11.01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빙빙빙(조우리) 가사
  3. 2016.10.2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반환점(조우리) 가사
  4.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부초같은 인생(조우리) 가사
  5.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보릿고개(조우리) 가사
  6.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빙점(조우리) 가사
  7.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방랑시인 김삿갓(조우리) 가사
  8.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번지없는 주막(조우리) 가사
  9.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별난사람(조우리) 가사
  10. 2016.10.22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붉은입술(조우리)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백마강(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1. 1. 06:04

 

 

백마강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용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
일편단심 목숨 끊은 남치마가 애닮구나
아 낙화삼천 몸을 던진 백마강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빙빙빙(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1. 1. 02:16

 

 

빙빙빙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 올꺼야
당신는 내사랑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가에 날려버리고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 올꺼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내사랑 돌아 올꺼야

 

 

-빙빙빙(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반환점(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5. 02:09

 

 

반환점

 

앞만 보고 가다가다 가다가 뒤돌아 보니
아뿔싸 이 길이 아니구나 저 길이구나
우왕 좌왕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사람 사람아
급하면 급한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때론 사랑하고 사랑에 울지만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앞서 가는 사람 잡으려 마라
뒤에 따라 오는 사람 막지를 마라
아아아아 빈손으로 돌아가는 반환점
서둘러 가면 무엇해

 


*앞만 보고 가다가다 가다가 뒤돌아 보니
아뿔싸 이 길이 아니구나 저 길이구나
우왕 좌왕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사람 사람아
급하면 급한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때론 사랑하고 사랑에 울지만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앞서 가는 사람 잡으려 마라
뒤에 따라 오는 사람 막지를 마라
아아아아 빈손으로 돌아가는 반환점
서둘러 가면 무엇해

 

 

-반환점(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부초같은 인생(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3:22

 

 

부초같은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 년을 살리오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 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라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없이 살아가보자
천 년을 살리오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 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부초같은 인생(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보릿고개(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2:41

 

 

보릿고개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 피린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보릿고개(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빙점(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2:27

 

 

빙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방랑시인 김삿갓(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2:21

 

 

방랑시인 김삿갓

 

1.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 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2.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린 사람 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3.사람에 지치었나 사랑에 지치었나
괴나리 봇짐 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팔도강산 타향살이 몇 몇 해던가
석양 지는 산마루에 잠을 자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번지없는 주막(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2:07

 

번지없는 주막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3.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 없는 그 술집을 왜 못잊느냐.

 

 

-번지없는 주막(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별난사람(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0:17

 

별난사람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얼굴

인사한번 하지 않더니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은근슬쩍 들고간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별난사람(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붉은입술(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2. 23:48

 

붉은입술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입술(조우리) 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