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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가사/가요가사(ㅊ)'에 해당되는 글 95건

  1. 2016.08.06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착한 사랑(김민종) 가사
  2. 2016.08.06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춘천가는 기차(김현철) 가사
  3. 2016.07.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천년학(김지원) 가사
  4. 2016.07.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첫정(주현미) 가사
  5. 2016.07.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선생님(봉은주) 가사
  6. 2016.07.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천년바위(박정식) 가사
  7. 2016.07.19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천리먼길(박우철) 가사
  8. 2016.07.0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찬찬찬(편승엽) 가사
  9. 2016.07.0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추억의 테헤란로(현철) 가사
  10. 2016.06.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참 잘했지(박예림, 동요)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착한 사랑(김민종)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8. 6. 10:39

 

착한 사랑

 

믿어지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야 하나.
사랑하고 있는 그대가 내 곁에서 떠나는 모습을
미안해서 내게 아무 말없이 나를 버린 거라
생각하고 나니 이해할 수 있어.
그대를 사랑하니까 내 사랑이니까
울고 있는 나는 내게 말했지.
편안하게 지내야 한다고
나를 떠나 그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어려워도 그래야 한다고
그대여! 난 오늘도 너무 괴로워 하는
나를 달래보고 있지만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아픔에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지만 하지만 사랑해요.
난~ 그댈

 

 

-착한 사랑(김민종)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춘천가는 기차(김현철)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8. 6. 10:27

 

춘천가는 기차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춘천가는 기차(김현철)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천년학(김지원)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7. 23. 16:03

 

 

천년학

 

고산 노송에 앉은 학아
네님이 그리워 울고 있느냐
고운자태에 휘도는 안개
그 모습이 쓸쓸하구나
백년을 하루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날개짓 하며 날아가는새
이제 어서 네님 만나
그 품에 안기어
날개짓 접고서 지친몸 기대어
울어보거라
고운님 만나서 하늘을 날거라
천년학아~ 아

 

 

-천년학(김지원)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첫정(주현미)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7. 19. 20:45

 

 

첫정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은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로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첫정(주현미)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선생님(봉은주)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7. 19. 19:49

 

 

처녀 선생님

 

육지가 하도멀어 타국같은 외딴섬에
철새처럼 찾아온 처녀선생님
거울같은 그마음씨에 순정을 다바쳐
별처럼 새긴사연 사랑을 맺어놓고
섬총각 가슴에 멍들까 못떠나네

아득한 바다건너 소식마저 드문섬에
거센물결 파도만 끊임없이 오고가는데
아름다운 그얼굴에 변함없는 그마음
꽃처럼 심은사연 고운정 피워놓고
섬총각 가슴에 멍들까 못떠나네

 

 

-처녀 선생님(봉은주)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천년바위(박정식)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7. 19. 19:27

 

 

천년바위

 

1.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 서산 저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박정식)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천리먼길(박우철)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7. 19. 18:45

 

천리먼길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 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렇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 왔다  돌아 서는 이발길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잊어서 내가 왔네 별따라 구름 따라
그러나 남남이된 오지 못할 그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찾아 왔다
돌아서는 이마음

 

 

-천리먼길(박우철)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찬찬찬(편승엽)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7. 3. 18:18

 

찬찬찬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 새워 내리는~ 빗물
밤 새워
내리는~ 빗물

 

 

-찬찬찬(편승엽)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추억의 테헤란로(현철)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7. 3. 17:59

 

추억의 테헤란로

 

1.
피우지 못한 그사랑의 꽃잎을
접어둔 채로 비오던 밤에 우리는
서로 한 눈물로 헤어진 뒤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 여인을 생각케 하면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 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2.
이루지 못한 그 사랑 아쉬움
남겨둔 채로 다시 또 만날
기약도 없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여인을
생각케하면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 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추억의 테헤란로(현철)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참 잘했지(박예림, 동요)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6. 23. 22:54

 

 

참 잘했지

 

울밑에 꽃씨 몇알 심어 놓고서
까맣게 나는 잊고 지내왔는데
어느새 싹이 틔고 줄기가 잘라
채송화 봉숭아꽃 활짝 피었네
그때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그때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날마다 겨우겨우 메꾸는 일기
에이참 귀찮은걸 뭣 하러 쓰나
쓰면서 투덜대던 꼬부랑 글씨
먼훗날 읽어보니 웃음 터지네
그때일기 써놓길 참 잘했지
그때일기 써놓길 참 잘했지

 

 

-참 잘했지(박예림, 동요) 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