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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사랑아 내 사랑아(조우리) 가사
  2.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보릿고개(조우리) 가사
  3.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선창(조우리) 가사
  4.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울고넘는 박달재(조우리) 가사
  5.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빙점(조우리) 가사
  6.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방랑시인 김삿갓(조우리) 가사
  7.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살아있는 가로수(조우리) 가사
  8.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나그네 설움(조우리) 가사
  9.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번지없는 주막(조우리) 가사
  10. 2016.10.23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꽃과 나비(조우리)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사랑아 내 사랑아(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ㅅ) 2016. 10. 23. 02:47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내사랑아~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벼겟닛이 다,젖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지워지겠네

사랑아~내사랑아~ 세월은 자꾸가는데~

지는꽃도 내마음 알고있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줄~



사랑아~내사랑~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벼겟닛이 다,젖는단다

싸리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날아가겠네

사랑아~내사랑아~ 청춘은 자꾸가는데~

부엉이도 나처럼 울고 있구나

떠난님이 그리워서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보릿고개(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2:41

 

 

보릿고개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 피린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보릿고개(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선창(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ㅅ) 2016. 10. 23. 02:37

 

 

선창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선창(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울고넘는 박달재(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6. 10. 23. 02:32

 

 

울고넘는 박달재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울고넘는 박달재(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빙점(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2:27

 

 

빙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방랑시인 김삿갓(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2:21

 

 

방랑시인 김삿갓

 

1.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 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2.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린 사람 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3.사람에 지치었나 사랑에 지치었나
괴나리 봇짐 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팔도강산 타향살이 몇 몇 해던가
석양 지는 산마루에 잠을 자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살아있는 가로수(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ㅅ) 2016. 10. 23. 02:17

 

 

살아있는 가로수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고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살아있는 가로수(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나그네 설움(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ㄴ) 2016. 10. 23. 02:10

 

나그네 설움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거워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서리가 뼈골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거랴 흘러 갈소냐

 

 

-나그네 설움(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번지없는 주막(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0. 23. 02:07

 

번지없는 주막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3.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 없는 그 술집을 왜 못잊느냐.

 

 

-번지없는 주막(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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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꽃과 나비(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ㄱ) 2016. 10. 23. 02:04

 

 

꽃과 나비

 

1.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2.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꽃과 나비(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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