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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지평선은 말이없다(조우리) 가사
  2.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뱃사공(조우리) 가사
  3.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다가 육지라면(조우리) 가사
  4.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농군(조우리) 가사
  5.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서귀포 칠십리(조우리) 가사
  6.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여객선(조우리) 가사
  7.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첫 눈 내린 거리(조우리) 가사
  8.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모정의 세월(조우리) 가사
  9.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모정(조우리) 가사
  10. 2016.11.15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기러기 아빠(조우리) 가사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지평선은 말이없다(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16. 11. 15. 14:41

 

 

지평선은 말이 없다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지평선은 말이없다(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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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 뱃사공(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ㅈ) 2016. 11. 15. 14:31

 

 

처녀 뱃사공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지면
공연히 내얼굴은 붉어만져요
여학생들이 웃으며 서양말로 소근거리면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처녀 뱃사공(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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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바다가 육지라면(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ㅂ) 2016. 11. 15. 14:27

 

 

바다가 육지라면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바다가 육지라면(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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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처녀농군(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11. 15. 14:21

 

 

처녀 농군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처녀농군(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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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서귀포 칠십리(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ㅅ) 2016. 11. 15. 14:18

 

 

서귀포 칠십리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케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자갯돌이 철석철석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 빨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달도 그리워라 저녁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모래알이 철석철석 소리치는 서귀포
전복 따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모래알도 그리워라 자개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맹서가 컸소.

 

 

-서귀포 칠십리(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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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여객선(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ㅇ) 2016. 11. 15. 14:15

 

 

여객선

 

한라산 꽃소식이 유달산을 찾아와도 임떠난 제주뱃길
멀기만 하네 바람불어 못오시나 파도높아 못오시나
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올때는 그님도 나를찾아
목포항에 온다네 페리타고 온다네

 

 



삼학도 푸른물결 삼다도에 흘러가도 임실은 제주뱃길
멀기만 하네 밀감따서 오시려나 물새처럼 오시려나
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올때는 그님도 나를찾아
목포항에 온다네 페리타고 온다네

 

 

-여객선(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첫 눈 내린 거리(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ㅊ) 2016. 11. 15. 13:53

 

 

첫 눈 내린 거리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를
나 홀로 걷게 하나

 

 

-첫 눈 내린 거리(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모정의 세월(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ㅁ) 2016. 11. 15. 13:45

 

 

모정의 세월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 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벼려도
근시미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모정의 세월(조우리) 가사

 

   

 

: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모정(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ㅁ) 2016. 11. 15. 13:42

 

 

모정

 

낯선타국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긴세월 가슴이 메입니다
생전에 못다한 자식의 도리
어머님 영전에서 흐느낍니다

 

 

-모정(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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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가요가사-기러기 아빠(조우리) 가사

가요가사/가요가사(ㄱ) 2016. 11. 15. 13:38

 

 

기러기 아빠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기러기 아빠(조우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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